용신1 명리학 운세를 조화롭게 만드는 용신(用神) 명리학에서는 용신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용신의 '용'은 '쓸 용(用)'으로 용신이란 '신(神) 사용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용신이란 간단히 말해 개인의 사주팔자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넘치는 부분은 제어하여 일간을 조화롭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신을 찾으려면 사주팔자의 전체 구조를 잘 살피고 원국을 잘 이해해서 중화점(中和點)을 이르도록 작용하는 힘을 찾아야 합니다. 용신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가장 활발히 발휘되도록 돕고, 조화롭고 무리되지 않으면서 영향력 있게 사용하도록 합니다. 개인의 사주팔자는 필연적으로 불완전할 수밖에 없는데, 최대한 조화롭고 균형 있는 오행을 만드는 힘입니다. 넘치는 오행은 덜어주고, 모자라는 오행은 보태줌으로써 일간의 기운을 가장 효율적으로 극대화시켜 줍니다... 2024. 1. 24. 이전 1 다음